【인터뷰365 안성은】 그룹 2PM 멤버 택연이 과거 화제가 됐던 ‘양복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택연은 30일 방송예정인 KBS2 ‘해피투게더3’ 녹화에 박준규, 샘해밍턴, 존박, 페이와 함께 출연했다.
방송에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택연은 자신의 과거사진으로 유명한 ‘양복사진’에 대해 당시 미국에서 부모님과 즐겨 시청하던 ‘야인시대’를 보고 따라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양복 입은 주인공들이 너무 멋져 보여 아버지의 양복을 빌려 입고 찍은 사진”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최효종은 사진을 본 뒤 “바둑기사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샘해밍턴의 아역배우 시절 사진, 페이의 어린이 무용단 사진 등 추억이 있는 사진들을 공개하며 당시 있었던 에피소드도 함께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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