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가희】 주인의 돈을 낭비하는 강아지들이 누리꾼들을 폭소케 했다.
최근 온라인상에 ‘돈 낭비하는 강아지들’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우리 안의 강아지들은 넓고 따뜻해 보이는 매트를 두고 구석에 모여 잠을 자고 있다.
대략 여섯 마리 정도 되어 보이는 강아지들이 굳이 매트를 깔고 남은 비좁은 공간에 불편하게 몰려 있는 것. 귀여운 강아지들을 위해 매트를 구입한 주인은 돈을 날려버린 셈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부분 ‘주인의 돈을 낭비하는 강아지들’이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일부 사람들은 “강아지들은 시원한 바닥을 더 좋아한다.” “날이 더 추워지면 매트를 이용하겠지.” “매트가 익숙하지 않아서 잠시 기피한 걸 수도 있다.” 등 위로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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