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가희】 ‘천명’ 이동욱이 무술 연습을 시작했다.
29일 방송예정인 KBS2 수목드라마 ‘천명’에서 최원(이동욱 분)은 사랑하는 딸 랑(김유빈 분)이와 자신을 위해 꺽정(권현상 분)에게 무술을 배웠다.
앞서 최원은 살인죄 누명을 쓴 채 도망 다니던 중 흑석골 도적패 두목 거칠(이원종 분)과 인연을 맺게 됐다.
도적패들 소굴에서 랑이와 몸을 숨기며 살아가던 최원은 이날 시비에 휘말린다. 최원은 자신과 랑이를 위협하는 자에게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이때 꺽정이 주먹을 날리며 그를 제압한다.
꺽정의 강한 모습을 본 최원은 자신과 랑이를 지키기 위해 무술로 몸을 단련하려 한다. 하지만 최원은 그동안 내의원 의원으로 살아오며 주먹을 들어 본 적이 없는 터.
그는 꺽정에게 계속해서 제압 당하고 만다. 하루 빨리 누명을 벗고 랑이와 행복하게 살날만 기다리는 최원이 달라질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천명’ 제작진은 “흑석골 식구들에게 도움을 받아왔던 최원이 아버지의 이름으로 강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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