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나와라 뚝딱 백진희-박서준, 강변 데이트 통해 진심 확인

【인터뷰365 남우정】 백진희와 박서준이 서로 진심을 터놓으며 강변 데이트를 즐겼다.

18일 방송예정인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 갈등 해소의 돌파구를 찾지 못한 채 서로에게 상처만 받고 있는 현태(박서준 분)와 몽현(백진희 분)이 진심을 내놓고 대화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극 중 부모님의 뜻에 따라 결혼한 현태와 몽현은 애정없는 결혼 생활로 힘겨워하는 것은 물론, 현태의 내연녀 미나(한보름 분)으로 인해 갈등이 극대화되어 있었다.

여기에 현태의 생모인 영애(금보라 분)가 미나를 만나 싸우면서 현태는 몽현을 더욱 오해하게 되면서 몽현은 시집살이에 남편의 냉대까지 견뎌야 하는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다.

하지만 공개된 사진 속 현태와 몽현은 조용한 강변에서 자신의 진심을 털어놓으며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심각한 표정으로 그 동안 여러 가지 상황 때문에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전하고, 이를 기점으로 두 사람의 관계도 조금씩 변화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현태와 몽현이 새로운 감정 변화를 맞이하게 될 ‘금 나와라 뚝딱!’은 18일 방송된다.

ujungnam@interview365.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