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병만족, 네팔 입성 ‘특별한 생존 신고식’
정글의법칙 병만족, 네팔 입성 ‘특별한 생존 신고식’
  • 손진아 기자
  • 승인 201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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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손진아】 ‘정글의 법칙’에서 병만족이 네팔 정글에 입성한다.

17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에서는 ‘초심’으로 돌아가 가장 원시적인 조건에서 생존을 마친 병만족이 이번엔 신과 산의 나라 네팔에서 인간 한계에 도전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병만족이 여덟 번째로 생존기를 펼칠 나라는 세계 14개의 최고봉 중 8봉이 존재하는 명실상부 산의 나라, 네팔이다.

‘정글의 법칙’에서 병만족이 네팔 정글에 입성한다. ⓒ SBS

특히 병만족이 첫 번째로 생존할 곳은 바로 네팔 남부지역에 있는 열대 정글로, 공항 도착과 동시에 정글로 입성하던 여느 때와는 다르게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화장터에서 시작된 특별한 생존 신고식을 치렀다.

이어 네팔 전통 쿠크리 칼을 생존도구로 구비하는 것은 물론, 피를 좋아하는 암흑의 여신 칼리를 모시는 사원에서 동물의 피를 바치며 이번 정글 생존을 무사히 마칠 수 있는 기도를 올렸다고. 이런 특별한 시간을 갖은 이유는 바로 평화롭고 온화해 보이는 네팔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절박하고 척박한 정글 생존 때문이다.

또한 병만족은 야생 맹수들이 득실득실 거리는 네팔 열대 정글에서 심리적 불안감과 극한의 폭염을 이겨내고 무사히 생존을 마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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