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주현】 ‘코리안좀비’ 정찬성(26)이 UFC 역사상 가장 빠른 KO승을 거뒀다.
미국 스포츠매체 ‘블리처리포트’는 12일(한국시간) ‘UFC 사상 가장 빠른 KO승을 거둔 파이터 톱15’를 선정해 발표했다.
단 7초만에 KO승을 기록한 정찬성은 토드 듀피, 라이언 짐모와 함께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정찬성은 지난 2011년 말 페더급 강자인 마크 호미닉을 상대로 경기 시작하자마자 돌진해 스트레이트 펀치를 명중시킨 바 있다. 강펀치에 호미닉은 그대로 다운됐고, 경기는 시작 한지 7초 만에 끝이 났다.
7초는 라이언 짐모(vs 앤서니 페로쉬)와 토드 듀피(vs 팀 헤이그)가 기록한 역대 최단 KO시간과 타이기록이다.
한편, 오는 7월 ‘UFC 162’ 대회에 나서는 정찬성은 페더급 공식랭킹 2위 리카르도 라마스와 맞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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