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성은】 ‘장옥정, 사랑에 살다’ 유아인과 김태희가 제대로 물오른 닭살 애정 행각을 선보였다.

13일 방송예정인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궁에서 쫓겨났던 옥정(김태희 분)과 이순(유아인 분)이 감격적인 재회를 했다.

옥정은 궁으로 돌아온 이후 특별상궁이 된다.

이순은 옥정의 무릎을 베고 누워 망중한을 즐기고 옥정 역시 인현(홍수현 분)이 지켜보고 있음에도 아랑곳 않고 이순을 받아들인다.

하지만 옥정과 이순의 장밋빛 로맨스는 순탄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야심한 밤 한 무리의 궁녀들이 속적삼 차림의 옥정을 무자비하게 끌고 가는 장면이 예고되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 사랑과 전쟁2 비비드걸 난아, ‘20대 특집’ 주인공 열연

▶ 정우성 목격담 화제, 뮤지컬 관람에 공연장 ‘들썩’

▶ 개코, 최자 근황 언급 “요즘 데이트 스케줄 빡빡하다”

▶ 칸토 권리세, ‘말만 해’ MV 촬영 ‘관심’

▶ 나이를 삼킨 아이 ‘화이’ 여진구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성은 기자

ssun918@interview365.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