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알렉스-호란-이정-정인 ‘결혼 적령기’ 특집

【인터뷰365 남우정】 ‘라디오스타’에 결혼 적령기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27일 방송예정인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결혼 적령기를 맞은 가수 정인, 이정, 클래지콰이의 호란, 알렉스라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실력파 가수지만 인기는 좀 어중간한 네 사람은 화려한 입담을 펼칠 예정이다.

CF스타로 등극한 조정치의 연인 정인은 11년차 연인 답게 남자친구 조정치에 대해 낱낱이 폭로하며 그의 인기에 대한 예상도를 측정한다.

또한 호란은 시내 한복판에서 파파라치를 부르는 데이트룩을 입은 사연과 스페인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에서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특별한 반지로 청혼을 받은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과한 자상함으로 남자들의 적이 된 알렉스는 자신의 엉덩이로 보여주는 과거 청산 퍼포먼스와 DJ 윤종신의 곡을 다섯 번이나 퇴짜 놓았던 이유를 고백한다.

이외에도 축가를 부르러 갔다가 신부에게 첫눈에 반한 이정의 영화 ‘러브액츄얼리’를 능가하는 사연도 공개될 예정이다.

ujungnam@interview365.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