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서영이 박해진 ‘쌍둥이 아빠 됐다’
내딸서영이 박해진 ‘쌍둥이 아빠 됐다’
  • 김민희 기자
  • 승인 201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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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김민희】 ‘내딸서영이’ 박해진이 쌍둥이 아빠가 됐다.

3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내딸서영이’에서 상우(박해진 분)는 호정(최윤영 분)이 서영(이보영 분)이의 아이에게 부러움을 표시하며 임신이 되지 않아 고민에 빠졌다.

박해진이 쌍둥이 아빠가 됐다. ⓒ 내딸서영이 캡처

이날 호정은 서영에게 “불임클리닉이라도 다녀야겠다”며 고민을 토로했다. 서영은 “원래 부부 금실이 엄청 좋으면 삼신할머니가 질투하셔서 자식을 잘 안준다”며 그녀들 위로했다.

그때, 호정은 속이 안 좋음을 느꼈다. 이에 상우와 호정 부부는 병원으로 향했고, 그녀가 임신했음을 깨달았다. 뿐만 아니라 쌍둥이를 임신한 것으로 밝혀졌다.

호정은 임신한 사실에 감격의 눈물을 흘렸고, 해진은 그런 그녀를 다독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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