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식 상팔자’ 바람 잘날 없는 엄지원 ‘위기의 전화’
‘무자식 상팔자’ 바람 잘날 없는 엄지원 ‘위기의 전화’
  • 안성은 기자
  • 승인 2012.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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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안성은】 ‘무자식 상팔자’ 엄지원이 고초를 겪었다.

지난 22일 방송된 JTBC 주말드라마 ‘무자식 상팔자’에서 소영(엄지원 분)과 인철(이상우 분)의 양가 엄마들이 드디어 첫 대면을 하게 되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날 소영은 가족들과 식사 중에 인철의 누나로부터 전화를 받는다.

‘무자식 상팔자’ 엄지원이 고초를 겪었다. ⓒ 무자식 상팔자 캡처

소영의 엄마(김해숙 분)는 소영의 전화통화에서 이상한 낌새를 느끼고는 “누구야? 누구냐고?”라 묻는다. 이에 소영은 “애 아빠 어머니. 미치겠어”라 털어놓고, 엄마는 “기다려 나도 가”라며 소영을 따라나선다.

약속 장소, 날이 바짝 선 인철의 엄마는 소영 모녀에게 “시집도 안 간 딸이 애를 낳았는데”라며 독한 말을 내뱉는다. 소영의 엄마는 “자기 자식이 무슨 짓을 했는데”라며 분통을 터트리고 소영은 그런 엄마를 말린다.

이에 굴하지 않고 인철 엄마는 “너 처녀가 애 낳은 주제에 뻔뻔하게”라며 소영의 아픈 구석을 찌르며 맞섰다.

방송 후 누리꾼들은 “엄지원 눈에서 눈물 마를 날이 없네.” “소영이 너무 불쌍해서 한숨만 나온다.” “두 모녀가 너무 불쌍하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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