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미선】 국제가수 싸이가 자신의 전용기를 공개했다.
싸이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on my way to NYC to see ElevatorGuy(엘리베이터 가이 보러 뉴욕에 가는 길)”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to NYC right now!(지금 뉴욕 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싸이는 두 눈을 크게 뜨고 입을 벌린 채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싸이의 뒤로 검은 색 전용 헬기가 보여 눈길을 끈다.
싸이가 지칭한 엘리베이터 가이는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한 개그맨 노홍철을 가리키는 말로, 노홍철은 현재 MBC ‘무한도전’ 달력 배달 차 뉴욕에 가 있다.
‘강남스타일’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싸이는 그동안 유럽과 미국 등 빡빡한 해외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그동안 행사 주최 측에서 제공하는 전용기를 자주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싸이는 오는 8일 ‘크리스마스 인 워싱턴 2012’ 콘서트에서 클로징 무대를 꾸미며, 이 공연에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부부가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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