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미선】 ‘노예 되는 2행시’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 ‘노예 되는 2행시’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와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은 스마트폰 메신저 대화 대용을 캡처한 것으로, 한 친구가 ‘내가 노예로 2행시 지어봤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내왔다.
이에 ‘노’라고 운을 띄우자 친구는 ‘노예야’라며 2행시를 읊기 시작했다. 이어 무심코 ‘예’라고 운을 띄웠지만, 마치 “노예야”라고 부른 것에 “예”라고 대답한 것 같은 상황을 연상시켜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기발한 방법이네.” “나도 친구한테 써먹어야겠다.” “순식간에 노예 생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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