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의 커닝 방지, 휴대폰 판매대 인줄 ‘착각’
선생님의 커닝 방지, 휴대폰 판매대 인줄 ‘착각’
  • 인터뷰365
  • 승인 201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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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유주현】 선생님의 커닝 방지를 위한 비책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최근 해외 소셜 미디어에 공개된 한 장의 사진이 갖가지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사진 속 칠판 턱 위에는 휴대폰들이 가지런히 줄지어 있어 마치 휴대폰 판매장을 연상케 한다. 휴대폰 뒤에는 학생 이름인 듯 쓰여 있어 눈에 들어온다.

선생님의 커닝 방지를 위한 비책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 해외 소셜미디어

미국의 한 학교에서 촬영했다는 이 사진 속 상황은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누리꾼들의 의견 중, ‘시험 시간 때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휴대폰을 내놓게 한 것’이라는 추측이 가장 힘을 얻고 있다.

누리꾼들은 몇몇 이름에는 휴대폰이 없어 누가 휴대폰을 내놓았고, 누가 갖고 있는지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고 입을 모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 중에는 “선생님의 아이디어가 뛰어나다” “슬픈 현실이다” “휴대폰 자랑대회 한 듯” “휴대폰 판매대 같다” 등 다양한 의견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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