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윤보미】 가수 싸이가 올해의 벼락스타로 선정됐다.
지난 4일(현지시각)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 온라인은 싸이를 ‘2012년 벼락스타(Fleeting Celebrities)’ 부문 1위로 뽑았다.
타임은 “한국의 34세 박재상이 귀에 박히는 비트와 차별화된 말춤이 돋보이는 뮤직비디오로 히트를 쳤다”며 “현재 유튜브 조회 수 8억 건을 넘은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는 조만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뮤직비디오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싸이는 또한 타임이 선정한 ‘2012년 최고 노래’ 부문과 ‘최고 인기 비디오’ 부문에서도 2위를 차지하며 그 위엄을 뽐냈다.
타임은 “한국어 가사로 된 강남스타일 노래와 비디오가 전 세계를 사로잡았다”며 “20년이 지나도 2012년의 노래로 ‘강남스타일’을 기억하게 될 것”이라고 뽐냈다.
싸이 올해의 벼락스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같은 한국인으로서 자부심이 느껴진다.” “싸이 대단하다.” “우리 모두 다 함께 강남스타일.” 등의 반응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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