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윤보미】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가 제18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토론회(비초청 후보) 중계로 인해 결방된다.
5일 MBC 편성국에 따르면 MBC는 심야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대신 대선후보 토론회를 방송한다.
앞서 방송되는 수목드라마 ‘보고싶다’는 기존 방송 시간에서 10분 앞당겨진 9시 45분에 방송된다.
이날 토론회는 군소후보 토론회 불참을 선언한 무소속 강지원 후보를 제외한 박종선 무소속 후보, 김소연 무소속 후보, 김순자 무소속 후보가 참석한다.
지난 4일 열린 ‘제18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토론회’에서는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가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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