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준 손나은 클럽 포착, 무아지경 댄스 삼매경

【인터뷰365 윤보미】 비스트 윤두준과 에이핑크 손나은의 클럽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지난 3일 영화 ‘가문의 귀환’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윤두준과 손나은의 클럽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은 영화 속 가문의 장손 영민(윤두준)과 그의 첫사랑 희재(손나은)의 클럽 데이트 장면을 포착한 것이다.

윤두준 손나은 클럽 포착, 윤두준과 손나은의 클럽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윤두준은 이날 현장에서 자신을 유혹하는 손나은의 섹시댄스에 수줍은 듯 어색한 모습을 보이다 코믹 댄스 실력을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가문의 귀환’은 무식함이 콤플렉스였던 쓰리제이 집안사람들이 고 학벌의 사위를 맞으려는 내용의 10년 뒤 이야기를 담았다.

어둠의 세계에서 벗어나 장삼건설을 건립해 어엿한 기업 가문으로 거듭 난 쓰리제이 집안의 장정종(박근형 분), 장인태(유동근 분), 장석태(성동일 분), 장경태(박상욱 분)와 엘리트 사위 박대서(정준호), 그리고 대서에게 다가온 여인 효정(김민정 분)이 가문을 위태롭게 만드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12월 19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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