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장민혜】 가수 타블로가 배우 고현정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타블로는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고현정 누님이 선물해주신 책. 늘 가방 안에 들고 다닌다(읽기도 하고요) 추천”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이성복 작가의 에세이집 ‘네 고통은 나뭇잎 하나 푸르게 하지 못한다’의 모습이 담겨있다. 책을 찍은 인증 사진으로 고현정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고 있다.
앞서 타블로와 고현정은 영화 잡지 씨네21의 인터뷰 코너 ‘고현정의 쪽’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고현정은 타블로에게 책 뿐만 아니라 테디베어 인형과 딸을 출산한 타블로-강혜정 부부에게 아기용 의자를 선물하기도 했다.
타블로 고현정 인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현정씨 멋져요.” “훈훈한 선후배 인연이네요.” “주변 사람들 멋지게 챙기는 고현정씨 최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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