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단독 포토] 윤정희 요양 중인 프랑스 아파트 전경
[365단독 포토] 윤정희 요양 중인 프랑스 아파트 전경
  • 김리선 기자
  • 승인 2021.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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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건우 "걱정 없는 윤정희, 가장 행복한 사람"
-영화인물사료수집가 겸 칼럼니스트 안규찬 씨 사진 공개
알츠하이머로 요양 중인 배우 윤정희가 살고 있는 파리 근교 아파트 풍경./사진=안규찬 제공
요양 중인 배우 윤정희가 살고 있는 파리 근교 아파트 풍경./사진=안규찬 제공

인터뷰365 김리선기자 =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알츠하이머로 투병 중인 아내 이자 배우 윤정희 근황을 사진으로 전해왔다.   

백건우는 29일 지인인 안규찬(영화인물사료수집가 겸 칼럼니스트) 씨에게 카톡으로 사진 두 장을 보내왔다. 사진에는 프랑스 아파트 파리 근교에 위치한 아파트 전경과 아파트 앞 녹음 속 호수가 보이는 평화로운 풍경이 담겨 있다. 

이 아파트는 백건우와 바이올리니스트인 딸 백진희 부녀의 간병 뒷바라지를 받으며 요양 중인 윤정희가 거주하고 있는 곳이다. 

백건우는 사진과 함께 "아무 걱정 없는 윤정희 씨가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현재 남편으로서 무거운 심경, 힘들어도 누구에게 하소연할 수도, 위로받을 수도 없는 심경을 함축하고 있는 듯 하다. 

알츠하이머로 요양 중인 배우 윤정희가 살고 있는 파리 근교 아파트 풍경./사진=안규찬 제공
 요양 중인 배우 윤정희가 살고 있는 프랑스 파리 근교 아파트 앞 풍경./사진=안규찬 제공

백건우-윤정희 부부는 핸드폰 하나를 둘이 함께 쓰고 1년 내내 이어지는 세계 각국 연주 여행길에도 늘 함께였던 잉꼬 부부로 유명했다. 지난해 백건우는 윤정희가 10년 넘게 알츠하이머로 투병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안규찬 씨는 2018년 백건우-윤정희 부부가 다정하게 부산 바닷가에서 찍은 사진을 통해 "당시 윤(정희) 선생이 이미 알츠하이머가 많이 진행된 상태였다. 백(건우) 선생은 그런 아내를 연주여행에 항상 동행하면서 돌봤다"고 회고하기도 했다.  

안 씨는 두 사람 사이를 세상에서 가장 잘 알고 있는 인물이다. 그는 20여년전 윤정희 온라인 팬클럽을 만들어 돕기도 하며 윤정희 백건우 부부가 다같이 가장 믿고 정을 나누며 가족처럼 지낸 사이다. 2007년 12월 22일 서울 상암동 한국영상자료원에서 윤정희 40주년 특별전을 개최 주관하기도 했다. 그는 수시로 윤정희의 근황을 백건우로부터 전해 받아 요양과정을 잘 알고 있고 처가 가족들과 프랑스 법정에서 일어난 후견인 권리 소송사건의 부군측 승소 판결문도 받아보았다고 밝혔다. 

한때 청와대 게시글로 투병생활 중인 윤정희의 근황에 대한 추측성 보도들도 나왔지만, 백건우는 지난 2월 연주회 입국 당시 "저희는 아무 문제가 없다"는 짧은 말로 심정을 대신했다. 백건우는 지난 연말 <인터뷰365>와 가진 단독 인터뷰에서도 "가족들이 최선을 다해 보호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김리선 기자
김리선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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