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500만 돌파..."뒷심 배경? 2030대 역할이 주효"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500만 돌파..."뒷심 배경? 2030대 역할이 주효"
  • 김리선 기자
  • 승인 2018.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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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MX싱어롱 상영회 장면/사진=메가박스

[인터뷰365 김리선 기자] 개봉 4주차에 접어든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헤미안 랩소디'는 개봉 29일차인 28일 오전 9시 28분 기준 누적 관객수 500만7178명을 기록했다. 역대 음악 영화로 흥행 1, 2위를 기록을 가진 '레미제라블'(2012)(592만 명)과 '미녀와 야수'(2017)(513만 명)의 기록을 바짝 쫓고 있다. 

이러한 뒷심의 배경에는 ‘퀸’의 진가를 새롭게 알게 된 2030대의 역할이 주효한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메가박스가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를 관람한 멤버십 관객을 분석한 결과 현재까지 누적 전체 관람객 중 20대는 31.6%, 30대 26.9%로 전체 관람객의 58.5%를 차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개봉 3주 차에는 입소문을 통해 2030대의 관람객 수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2030대를 중심으로 커뮤니티 및 SNS 채널을 통한 입소문을 비롯해 공연장 떼창 문화를 스크린으로 옮긴 ‘싱어롱 상영회’, 다양한 상영 포맷에서 관람하는 N차 관람 등이 이루어낸 결과”라고 말했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개봉 이후 ‘퀸’의 진가를 경험한 2030대는 실제 1985년 ‘라이브 에이드’ 영상을 찾아보거나 음원 사이트에서 ‘퀸’의 노래를 찾아듣고, 싱어롱 상영회 현장을 찾아가는 등 적극적으로 문화를 소비하고 있다. 

지난 24일 메가박스 목동점에서 열린 ‘프레디 머큐리’ 메모리얼 상영회에 부모님과 함께 방문했던 프로 떼창러 임경훈 씨는 “광고나 매체를 통해 ‘퀸’의 노래를 알고 있었는데, 직접 그 세대를 경험한 부모님과 함께 다녀오니 의미가 남달랐다”며, “상영회가 마친 후 ‘퀸’에 대해 부모님과 이야기를 나눴는데, 그동안 막혀져있던 세대의 벽이 허물어지는 느낌이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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