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선정 '굿피플 베스트10'(19)] 베이징올림픽 메달리스트·고 심정민·이어령·김동호·고 한영대 등 10인 선정
[인터뷰365 선정 '굿피플 베스트10'(19)] 베이징올림픽 메달리스트·고 심정민·이어령·김동호·고 한영대 등 10인 선정
  • 김리선 기자
  • 승인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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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하게 살기 캠페인 '365굿피플' 운동...매월 감동 인물 선정
- '인터뷰365' 선정 제19회 '굿피플' 베스트10'(2월 15일 기준) 발표
- 코로나19전국의료진·베이징 겨울올림픽 메달리스트·기부 뉴욕 노신사·고 심정민·이어령·떡메마을 사람들·김동호·고 한영대·노준석·오규석 등 선정
- '인터뷰365'는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굿피플'을 응원합니다
'인터뷰365'가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이 시대의 희망과 사랑의 나침반이 되어준 제19회 '굿피플 베스트10'을 선정했다. (사진 위 왼쪽부터) ▲위험을 무릅쓰고 헌신적 예방 및 치료활동을 펼쳐온 코로나19 전국 진료의료진이 '굿피플 베스트10' 1위로 이름을 올렸다. 이어 ▲베이징 겨울올림픽 메달리스트(사진 금메달리스트 황대헌 선수) ▲보은 기부금 2천 달러를 보낸 익명의 뉴욕 노신사 ▲민간인 피해를 막기 위해 추락 중에도 조종간을 놓지 않았던 고(故)심정민 공군소령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한 전 문화부장관 이어령 ▲중증 장애 딛고 모범기업 이룬 떡메마을 사람들 ▲한국영화 세계화에 기여한 국제영화제 대부 김동호 ▲‘국민 메리야스’ 신화 남긴 기업인 고(故) 한영대 회장 ▲35억 연봉 제시한 구글 뿌리친 포스텍 교수 노준석 ▲공정, 희생, 봉사 정신으로 군 살림을 맡아온 부산기장군수 오규석 씨 등이 굿피플 베스트10(2022년 2월 15일 기준)에 이름을 올렸다.  
'인터뷰365'가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이 시대의 희망과 사랑의 나침반이 되어준 제19회 '굿피플 베스트10'을 선정했다. (사진 위 왼쪽부터) ▲위험을 무릅쓰고 헌신적 예방 및 치료활동을 펼쳐온 코로나19 전국 진료의료진이 '굿피플 베스트10' 1위로 이름을 올렸다. 이어 ▲베이징 겨울올림픽 메달리스트(사진 금메달리스트 황대헌 선수) ▲보은 기부금 2천 달러를 보낸 익명의 뉴욕 노신사 ▲민간인 피해를 막기 위해 추락 중에도 조종간을 놓지 않았던 고(故)심정민 공군소령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한 전 문화부장관 이어령 ▲중증 장애 딛고 모범기업 이룬 떡메마을 사람들 ▲한국영화 세계화에 기여한 국제영화제 대부 김동호 ▲‘국민 메리야스’ 신화 남긴 기업인 고(故) 한영대 회장 ▲35억 연봉 제시한 구글 뿌리친 포스텍 교수 노준석 ▲공정, 희생, 봉사 정신으로 군 살림을 맡아온 부산기장군수 오규석 씨 등이 굿피플 베스트10(2022년 2월 15일 기준)에 이름을 올렸다.  

인터뷰365 편집자주 = 올해 창간 15주년을 맞이한 '인터뷰365'는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최한 제4회(2009년) 대한민국인터넷대상 사회공헌부문 최우수상(국무총리상)을 수상한 국내 최초의 인터뷰 전문미디어입니다. 귀감이 되고 감동을 주는 매체로 ‘비 정치성, 비 이념성, 비 상업성’의 발행 정신을 지켜오고 있습니다. 

인터뷰365는 예술 문화 관광 학술 경영 종교 사회 정치 등 대한민국의 여러 분야를 이끌어가는 인물로 많은 사람의 귀감이 되면서 청소년들이 좋아하고 롤 모델이 되는 명사 900여 명 삶의 기록을 인터뷰로 수록해왔습니다.

2020년부터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인물 선정 기획 프로그램 '굿피플 베스트10'을 1년 365일 상시 선정, 발표하는 고정란으로 전격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터뷰365의 무한캠페인 '굿피플365'
인터뷰365의 무한캠페인 '굿피플365'

'굿피플 베스트10'은 인터뷰365가 국내 매체로 처음 무기한 펼치고 있는 '365 생명사랑 운동'(자살예방 캠페인)과 함께 따뜻한 사회, 착한 시민사회를 지향하며 ‘굿피플’ 인터뷰와 연계해 시행하는 양대 사업으로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굿피플 베스트10'의 선정 작업은 365일을 두고 새로운 ‘굿피플’이 뉴스의 인물로 등장할 때마다 인터뷰365 편집국에서 자체 심의 기준을 통해 1차 예비후보를 선정하고 2차 심의는 인터뷰365의 관련 분야 수록 명사(Interviewee)들의 의견을 종합해 조정 또는 최종 결정하게 됩니다.

인터뷰365는 이 시대의 희망과 사랑의 나침반이기도 한 굿피플들의 미담을 쉬지 않고 뉴스로 소개하고 언제나 독자들과 감동을 함께 나누며 창간초기의 발행 목적을 변함없이 묵묵히 실현해 나갈 것입니다. 

'인터뷰365' 선정 제19회 '굿피플' 베스트10' (2월 15일 현재 기준)

인터뷰365 선정 제19회 '굿피플 베스트10'

인터뷰365가 선정한 제19회 '굿피플 베스트10'에는 ▲위험을 무릅쓰고 헌신적 예방 및 치료활동을 펼쳐온 코로나19 전국 진료의료진이 '굿피플 베스트10' 1위로 이름을 올렸다. 이어 ▲베이징 겨울올림픽 메달리스트 ▲보은 기부금 2천 달러를 보낸 익명의 뉴욕 노신사 ▲민간인 피해를 막기 위해 추락 중에도 조종간을 놓지 않았던 고(故)심정민 공군소령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한 전 문화부장관 이어령 ▲중증 장애 딛고 모범기업 이룬 떡메마을 사람들 ▲한국영화 세계화에 기여한 국제영화제 대부 김동호 ▲‘국민 메리야스’ 신화 남긴 기업인 고(故) 한영대 회장 ▲35억 연봉 제시한 구글 뿌리친 포스텍 교수 노준석 ▲공정, 희생, 봉사 정신으로 군 살림을 맡아온 부산 기장군수 오규석 씨 등이 굿피플 베스트10(2022년 2월 15일 기준)에 이름을 올렸다.  

1. 코로나19 전국 진료의료진, 위험 무릅쓴 헌신적 예방 및 치료활동

인류의 재앙으로 덮쳐온 코로나19 팬데믹이 3년째로 접어들었다. 모두가 입과 코를 가리고 사람끼리 서로 거리두기를 유지해야하는 두렵고 고통스러운 시간이 멈추지 않은 가운데 불철주야 확진자 치료와 예방활동을 해온 대한민국 의료진과 방역진의 희생적인 활동이 ‘굿피플 베스트 10’ 선두를 지켜가고 있다.

2. 베이징 겨울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의 값진 땀의 결실

2월 9일 베이징 수도체육관에서 개최된 베이징 겨울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에서 황대헌(23·강원도청)이 2분9초219의 기록으로 한국선수로는 처음으로 금메달을 손에 넣었다. 황대헌은 부흥고에 재학 중이던 2016년 대표선수가 되어 2018년 평창올림픽에서 500m 은메달, 2018 세계선수권종합 3위, 2019 세계선수권 종합2위, 2020년 4대륙선수권에서 계주를 포함해 4관왕에 오르는 등 꾸준히 뛰어난 기량을 과시해왔다.

그에 앞서 첫 메달은 김민석(23·성남시청)이 스피드 스케이팅 1500m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2018년 평창올림픽 동메달에 이어 연속 메달을 목에 건 그의 성과는 세계 정상급 스케이터 29명이 참가한 치열한 경기에서 세 번째로 빠른 기록이다.

또 차민규(29·의정부시청)가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최민정(24·성남시청)은 11일 쇼트트랙 여자 10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한데 이어 대회 두 번째 은메달을 획득했다. 최민정과 김아랑(27·고양시청), 이유빈(21·연세대), 서휘민(20·고려대)은 13일 쇼트트랙 여자 3000m계주 결승에서 4분3초63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목에 거는 쾌거를 달성했다. 

3. 보은 기부금 2천 달러 보낸 뉴욕의 노신사

최근 서울의 노(老) 신사 한 분이 서울 서대문경찰서 신촌지구대를 방문해 자신의 신분을 밝히지 않고 노란 봉투 하나를 전달하고 사라졌다. 그는 미국에 사는 친구가 보내온 것을 전달할 뿐이라는 말을 남겼다.
봉투 안에는 미국의 은행이 발행한 1000달러 수표 두 장과 편지가 들어 있었다. 내용은 50년 전 어느 추운 겨울날 저녁, 강원도 벽촌에서 서울로 올라가 공부하던 가난한 고학생 시절에 귀가 중 신촌시장에서 리어카 아주머니에게 외상으로 먹은 따뜻한 홍합국물 외상값을 지금 보낸다며 그 동네 불우한 이웃에게 써달라는 볼팬 글씨가 적혀 있었다.

뉴욕에 살고 있다는 노신사는 군복무 후 미국으로 이민해 열심히 살아가면서 내일 갚아준다고 했으나 당시 갚을 돈이 없어 갚지 못한, 선뜻 외상으로 홍합 한 그릇을 담아주던 따뜻한 리어카 아주머니를 잊지 못하고 살아왔다는 기억을 되살렸다. 신촌지구대는 뉴욕 기부자의 요청에 따라 신촌지역 사회보장협의체에 달러 봉투를 전달했다.

4. 죽음 앞에서 남을 먼저 생각한 고(故) 심정민 공군소령

추락하는 F-5E 전투기에서 29세 청년 조종사는 자신의 생명보다 남의 생명을 먼저 생각하며 비상 탈출을 포기하고 전투기와 함께 산화하였다. 공군사관학교 64기 고 심정민 소령.

최근 경기 수원 공군기지에서 이륙한 뒤 양쪽 엔진에 화재 경고등이 뜨고 조종계통의 결함이 발생하자 급히 기지로 선회하던 중 비상탈출 신호를 보내고 10초 정도의 시간이 있었지만 그의 전투기는 가까운 민가를 피해 야산 숲 속으로 추락했다.

비행 행적이 기록된 블랙박스 분석결과 가쁜 숨을 몰아쉬면서도 비상탈출 손잡이를 당기지 않고 그대로 추락한 것으로 밝혀졌다. 군 관계자는 충분히 탈출할 시간을 두고도 포기한 것은 살신성인의 희생정신에서 비롯되었다고 판단했다. 더욱 많은 사람들을 놀랍고 슬프게 한 것은 그 젊은 조종사가 결혼 1년을 갓 넘은 신혼기에 있었다는 점과 집안 가족 중 11명이 군 장교 출신이었다는 사실이다. 그는 지금 대전 국립현충원에 잠들어 있다.

 5.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한 전 문화부장관 이어령

문학평론가로 시작해 저술활동, 문학지 창간, 신문 칼럼니스트, 이화여대 교수, 초대 문화부장관 등 다방면에서 정력적으로 활동 해온 이어령(1934∼ ) 전 장관이 지금 암 치료 후 건강상태가 나빠져 자택에서 조용히 투병생활을 하고 있다.

그의 폭넓은 지식과 뛰어난 인문학적 감각, 일에 대한 남다른 열정은 서울올림픽, 제주세계델픽대회, 유네스코 세계문화예술교육대회 등 수많은 국제행사에서 독창적인 아이템으로 활용되기도 했고 문화부장관 시절 예술인재들의 산실이 되고 있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창립도 그의 생애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공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젊은 시절 한 때 영화 시나리오를 쓰고 연출에도 관심을 보이는 등 대중문화에도 깊은 애정을 보여주며 사통팔달의 엘리트로 활동해 온 그는 우리 시대의 보기 드문 대표적인 ‘굿피플’이다.

6. 중증 장애 딛고 모범기업 이룬 떡메마을 사람들

명절이면 대목시즌을 맞이하는 떡 가공 기업 ‘완주떡메마을’은 직원 44명 중 자폐, 지적장애 등 발달 지체 장애인이 32명이다. 신체기능이 불편한 장애우들이 어려움을 극복해 가며 회사를 이끌어 가는 이 회사가 지난해 연말 매출 10억을 돌파하면서 선망의 눈길을 모았다.

2010년 2월에 16명의 장애인이 첫 제품을 생산한 지 11년 만의 성과였다. 첫해 1억대로 시작해 해마다 매출을 상승시켜온 완주떡메마을 사람들의 땀방울 속에는 열심히 일하면 그만큼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신념과 성실한 근로정신이 방울방울 맺혀있다. 그들은 어느 직장보다 화합과 나눔의 미덕도 모범적인 성공 사례가 되어 있고 앞서 있다.

그들은 누구의 도움을 받지 않고 오히려 가족들의 생활비를 지원하고 저축금으로 아파트를 사면서 안정된 생활을 스스로의 힘으로 이끌어가고 있다.

7. 한국영화 세계화에 기여한 국제영화제 대부 김동호

영화계에서 ‘김동호 위원장’만큼 유명한 사람이 많지 않다. 제작 스태프, 배우, 감독 등 모두가 오랜 세월 그와 친분을 나누어 왔거나 영화제를 포함한 각종 행사를 통해 인연을 맺게된 사연을 간직하고 있다.

문화체육부 차관, 영화진흥공사(현 영화진흥위원회) 사장, 부산국제영화제 집행 및 조직위원장 등을 거치면서 영화발전과 한국영화 국제화에 기여한 그가 지난 달 제3회 광화문문화예술상을 수상했다는 뉴스가 떠올랐다. 별로 알려지지 않은 상이지만 그 상을 수상한 분이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 고 이종덕 전 예술의 전당 사장에 이어 세 번째라는 점에서 새삼 돋보이는 이름이 김동호 위원장이다.

8. ‘국민 메리야스’ 신화 남긴 기업인 고(故) 한영대 회장

지난 7여 년 속옷 제조업체의 대명사와 같은 ‘국민 메리야스’의 BYC 창업주 한영대(1923∼2022) 회장이 별세했다. 향년 100세. 전북 정읍에서 6남매 중 셋째로 태어나 해방 이듬해인 1946년 BYC의 전신인 한흥메리야스를 설립해 내의산업의 외길을 고수해왔다.

6.25전쟁 후 전주로 사업체를 이전하면서 국내 처음으로 아염산소다를 활용한 표백기술로 ‘백양’상표를 단 하얀 메리야스를 생산하면서 메리야스의 신화를 이어왔다.

전성기에는 세계 78개국에 8000만 달러어치의 수출을 기록했고 1998년에는 한국투자신탁이 선정한 생존능력이 뛰어난 상장회사 28개사에서 10위권 기업으로 선정되는 명성을 날리기도 했다.

9. 35억 연봉 제시한 구글 뿌리친 포스텍 교수 노준석

최연소 한림원 회원이기도 한 포스텍 기계공학 화학공학과 노준석(41) 교수는 상상속의 물체인 투명망토 등 메타 물질분야에서 획기적인 연구 성과를 평가받고 있는 세계적인 과학자다. 그는 미국의 대표 기업 중의 하나인 구글이 연봉 35억 원을 제시하며 영입을 추진했으나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학에 남아 제자들과 함께 연구 활동을 하겠다”는 신념에서 거절했다는 얘기가 화제에 오르고 있다.

그는 세계에서 가장 얇은 메타렌즈, 손가락 터치만으로 가능한 홀로그램 이미지 조작기술, 유리창 부착 온도조절 필름 개발 등의 연구 성과를 발표해 학술 및 첨단 산업분야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거쳐 UC 버클리대에서 나노공학 박사 학위를 받고 2014년부터 포스텍 화학공학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10. 선출직 공직자의 롤 모델 부산 기장군수 오규석 

얼마전 MBN ‘특종세상’ 프로에 등장한 부산기장군의 오규석 군수의 일상이 시청자들에게 귀감이 되고 감동을 샀다. 훌륭한 공직자는 선거에서 당선되면 유권자의 대표라는 생각보다 살림을 대신 맡게 된 대리인, 곧 머슴역할이라는 공복정신을 실현한다. 

오규석 군수는 자신을 뽑아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 봉사하고 사리사욕을 절대 금기로 실천해, 말 그대로 유권자 주민의 공복으로 책무를 다하는 모습으로 공직자로서 롤 모델이 되고 있다. 교직에 있을 때 아픈 제자의 고통을 보고 다시 한의대를 거쳐 한의사가 되기도 했던 그는 군수가 된 뒤 새벽에 지역 거리의 쓰레기를 줍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해 퇴근 후에는 운동기구 등 공공시설물을 점검하며 일선 공무원들의 역할까지 수행한다.

노동에 가까운 바깥 잡무까지 하다가 두 손이 동상에 걸려 치료를 하는 모습, 뇌물과 선물 따위를 경계하며 청빈한 공직자로 살고 있는 그의 일화는 보기 드문 공직자의 모범 사례다. 그의 소원은 “잠을 푹 자고 싶다”는 데 있다.

김리선 기자
김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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