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1박2일'이 시즌4로 다시 돌아왔다.
8일 오후 첫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는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김선호, 딘딘, 라비로 이루어져 시청자들에게 크나큰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모든 멤버들은 연정훈의 합류에 대해 놀라움을 표했고 이에 연정훈은 "나도 역시 놀랐다"라며 "사실 예전부터 예능을 해보고 싶었다"라고 고백했다.
문세윤은 연정훈의 아내 한가인을 언급하며 "형수님의 반응은 어땠나요"라고 물었고 이에 연정훈은 "하라고 하더라. 먼저 예능을 권유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김선호의 출연에 대해서도 김선호는 "예능을 잘 할 수 있을지 고민은 됐지만 재미가 있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1박2일'은 우리가 알고 있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아름다운 우리나라. 유쾌한 여섯 남자와 함께 1박 2일의 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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