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배우 이영애가 “'나를 찾아줘'는 '친절한 금자씨'와는 다른 작품”이라고 강조했다.
이영애는 19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나를 찾아줘' 언론시사회에서 “'친절한 금자씨'와는 장르도, 영화의 색도 다르다”며 “또 감독님의 시나리오가 전달하는 메시지도 달라서 역할에 집중하려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영화가 모성애만을 이야기하는 게 아니다.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가 많아서 모성애 연기에 큰 주안점을 두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제44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인 '나를 찾아줘'는 6년 전 실종된 아들을 봤다는 연락을 받은 '정연'이 낯선 곳, 낯선 이들 속에서 아이를 찾아 나서며 시작되는 스릴러 영화다.
이영애는 극 중 잃어버린 아이를 찾기 위해 낯선 곳으로 뛰어든 '정연' 역을 연기했다. 아들 '윤수'를 잃어버린지 6년이 지났지만, 아이를 찾을 수 있다는 희망을 놓지 않는 인물이다.
이영애를 비롯해 유재명, 박해준, 이원근 등이 출연하며 오는 2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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