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이 솔로 가수로 돌아온다.
박지훈은 19일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360(삼육공)'의 발매를 알리는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오는 12월 4일 오후 6시 발매를 확정한 '360(삼육공)'은 지난 3월 발표한 솔로 데뷔 앨범 ‘어클락(O'CLOCK)’ 이후 약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여러 개의 곡선으로 360도를 표현한 스케줄러 이미지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0도, 180도, 360도 버전의 포토 티저와 트랙리스트, 뮤직비디오 티저, 앨범 프리뷰, 아트 필름, 리릭 이미지가 순차적으로 오픈될 예정이다.
앞서 박지훈은 첫 번째 미니앨범 '어클락'으로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서 남성 솔로 가수로 첫날 최고 판매고를 기록한 바 있다.
또 지난 5일 종영한 JTBC 드라마 ‘조선혼담공장소 꽃파당’에서는 도성 최고의 셀럽이자 '꽃파당' 멤버 고영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고,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8주 연속 1위에 올랐다.
한편, 박지훈은 오는 12월 21일과 22일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PARK JI HOON FANCON ASIA TOUR IN SEOUL(박지훈 팬콘 아시아 투어 인 서울)'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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