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배우 강하늘이 '환상동화'를 통해 5년 만에 연극 무대에 복귀한다.
15일 제작사 스토리피 측은 강하늘이 '사랑광대' 역으로 2020년 1월부터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연극 '환상동화'는 사랑광대, 전쟁광대, 예술광대인 세 명의 광대가 한스와 마리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한 편의 이야기를 만들며 전개된다. 극 중 강하늘은 순수하고 감성적인 성격의 사랑광대 역을 맡았다.
강하늘은 군 전역 후 시청률 20%대를 자랑하는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순진무구한 순정남 황용식 역으로 연기의 꽃을 피우며 실력파 배우임을 또 한 번 입증했다.
이 작품은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신흥무관학교', '어쩌면 해피엔딩', '신과 함께'의 연출 김동연이 작·연출로 참여한다.
'환상동화'는 오는 12월 21일부터 3월 1일까지 대학로 공연예술센터 코튼홀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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