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제44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이자 이영애의 14년 만의 스크린 복귀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나를 찾아줘'가 이영애의 씨네21 커버스토리 화보를 공개했다.
영화 '나를 찾아줘'는 6년 전 실종된 아들을 봤다는 연락을 받은 '정연'(이영애)이 낯선 곳, 낯선 이들 속에서 아이를 찾아 나서며 시작되는 스릴러다.
공개된 화보는 '친절한 금자씨' 이후 14년 만에 씨네21 단독 표지를 장식한 이영애의 존재감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영애는 깊은 눈빛과 함께 붉은색 수트를 소화하며 세련된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풍부한 감성을 느끼게 하는 눈빛과 표정으로 극 중 아이를 잃어버린 엄마의 복합적인 감정을 소화한 이영애의 연기를 기대하게 한다.
영화 '나를 찾아줘'는 오는 27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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