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영화 '신의 한 수' 시리즈의 첫 번째 주인공 정우성이 '신의 한 수: 귀수편'의 개봉을 축하하며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정우성은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 관람 직후 "'신의 한 수'에 출연한 배우로서 영화를 기대하고 기다렸다. 영화를 보니 작품을 위해 공들인 보람이 느껴졌다"며 "특히 권상우 배우, 액션 연기 정말 고생 많았고, 다른 배우들도 고생하여 재미있게 나온 작품이다"라며 관람 소감을 전했다.
정우성은 지난 2014년 '신의 한 수'를 통해 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350만 관객의 선택을 받았다. 권상우 역시 데뷔 이후 처음으로 체중 감량에 도전하며 몸을 던진 액션 열연을 펼쳤다.
'신의 한 수: 귀수편'은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귀수'가 냉혹한 내기 바둑판의 세계에서 귀신 같은 바둑을 두는 자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치는 범죄액션 영화다.
한편, '신의 한 수: 귀수편'은 오전 9시 50분 영진위 예매율 21.1%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이어 '82년생 김지영'이 16.3%,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가 16%를 기록하며 각각 2위,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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