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배우 맷 데이먼과 크리스찬 베일의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포드 V 페라리'가 지난 4일(현지시각) LA TCL 차이니스 극장에서 열린 프리미어 레드카펫 현장을 공개했다.
'포드 V 페라리'는 1966년 르망 24시간 레이스에 도전한 포드사의 혁신적인 자동차 엔지니어 '캐롤 셸비'(맷 데이먼)와 두려움 없는 레이서 '켄 마일스'(크리스찬 베일)의 놀라운 실화를 그린 작품이다.
이번 LA 프리미어 행사에는 맷 데이먼, 크리스찬 베일을 비롯해 '리 아이아코카' 역의 존 번탈, '레오 비브' 역의 조쉬 루카스, 제임스 맨골드 감독 등 영화의 주역들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레이서 출신의 혁신적인 자동차 엔지니어 '캐롤 셸비'를 연기한 맷 데이먼과 본능을 따르는 레이서 '켄마일스' 역의 크리스찬 베일은 자신들이 맡은 배역에 걸맞게 눈길을 사로잡는 멋진 클래식 카를 타고 레드카펫에 입장해 현장을 가득 메운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영화는 오는 12월 5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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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v페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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