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박찬호, 가족보다 내 미래 더 신경써줘" 애정 가득(집사부일체)
이승엽 "박찬호, 가족보다 내 미래 더 신경써줘" 애정 가득(집사부일체)
  • 원정희 기자
  • 승인 2019.10.2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승엽/사진=SBS
이승엽/사진=SBS

 

[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집사부일체' 이승엽이 박찬호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박찬호가 사부로 나선 가운데 이승엽이 깜짝 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엽은 "찬호 형에게 도움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후배로서 도리라 거절할 수 없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그는 "후배들이 어려움에 처하면 무조건 발벗고 나서는 선배다. 내가 은퇴하고 내 미래를 나보다 내 가족보다 더 신경써줬다"고 말했다.

또 이승엽은 "이번에 미국에서 함께했던 것도 찬호 형이 도움을 주기 위해 초청해준 거라 많이 배우고 왔다. 앞으로도 배워나갈 생각이다. 너무 고마운 형이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원정희 기자
원정희 기자
interview365@naver.com
다른기사 보기



  • 서울특별시 구로구 신도림로19길 124 801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37
  • 등록일 : 2009-01-08
  • 창간일 : 2007-02-20
  • 명칭 : (주)인터뷰365
  • 제호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명예발행인 : 안성기
  • 발행인·편집인 : 김두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문희
  • 대표전화 : 02-6082-2221
  • 팩스 : 02-2637-2221
  • 인터뷰365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interview365.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