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영화감독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근황이 전해졌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의 코너 `뜨거운 사람들`에서는 하남시에 살고 있다고 알려진 홍상수-김민희 커플의 목격담이 방송됐다.
두 사람은 지난 9월 하남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한 언론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에 `섹션TV`에 의하면 이 외에도 두 사람은 미사리 강변을 걷고 자택 인근 마트에서 장을 보는 등 여러 차례 주민들에게 목격됐다고. 둘의 데이트를 목격한 주민들은 "다정해 보였다"라고 전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홍상수 김민희는 지난 5일 부산에서 열린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초청받았지만,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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