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전 아나운서 배지현의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11일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야구선수 류현진의 아내 배지현은 현재 임신 6주 차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배지현이 임신 초기라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다. 배지현의 임신설은 지난달부터 불거진 것으로 알려졌다.
임신 사실이 맞는다면 내년 봄 출산 예정. 이로써 배지현, 류현진 부부는 결혼 2년 만에 아기를 얻는 기쁨을 맞게 됐다.
한편 배지현은 지난 2011년부터 SBS ESPN(현 SBS스포츠), MBC 스포츠플러스 등에서 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야구 여신'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류현진과는 2년 열애 끝에 지난해 1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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