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배우 김진우가 드디어 아빠가 됐다.
김진우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11일 "김진우 아내가 지난주 딸을 출산했다"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라고 전했다.
소속사 측에 의하면 김진우는 아내의 출산에도 불구하고 MBN, 드라맥스 드라마 '우아한 가' 의 스케줄을 차질 없이 소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진우는 2006년 연극 '아담과 이브, 나의 범죄학'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별난 가족', '리멤버-아들의 전쟁', '돌아온 황금복', '왼손잡이 아내', '삼총사', '술과 눈물과 지킬앤하이드' 등 다양한 드라마, 영화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우아한 가'에서 트랜스젠더라는 새로운 영역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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