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배우 류승범이 패션 화보 표지를 장식했다.
몇 년 전부터 해외에 거주하며 드물게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류승범은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에서 설계자 '애꾸' 역할로 4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했다.
류승범은 평소 SNS는 물론 휴대폰도 전혀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공백 기간의 행보에 대해서 드러나는 바가 전혀 없었다. 이번 영화와 관련해서도 공식 홍보 활동에 일절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던 그가 갑작스럽게 언론 시사회에 모습을 내비치자, 그 등장만으로 세간의 화제가 되기도 했다.
화보를 진행한 아레나옴므플러스 측은 "촬영 자체에 대해서 상당히 호의적인 태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상당히 인상 깊었다"며 "여타의 배우들과는 다르게 매니저 없이 혼자 촬영장에 등장해 막내 스태프들에게까지 모두 밝고 친근감 있게 대하는 태도에서 그의 인간적인 진면목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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