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가수 전진이 안면마비 증상을 언급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이하 ‘최고의 한방’)에는 신화 전진이 게스트로 출연, 솔직한 면모를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전진은 "태어날 때부터 나를 키워주던 할머니가 3년 전 갑자기 돌아가셨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때 큰 충격을 받았다"라며 3년 공백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웃을 수가 없어서 몇 년을 쉬었다"라고 말하며 당시 충격에 안면마비까지 왔다고 전했다.
전지는 "난 어머니가 안계셨다. 할머니가 돌아가시니 어머니 모두를 잃은 느낌이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전진은 할머니 덕분에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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