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방송인 유재석 부인 나경은이 출산 후 근황을 공개했다.
김경화 전 아나운서의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늘 시끄럽지만 할 말 다 못하고 헤어지는 우리. 애기 때 만났는데 절반은 애기 엄마. 둘은 만삭 임부. 묘하더라. 오늘은 안 울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경화를 비롯해 MBC 전 아나운서들과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웃고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 중 눈에 띄는 인물은 지난해 출산한 유재석의 아내 나경은이다. 뿐만 아니라 만삭인 서현진의 모습 등이 시선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반가워요~" "아름답네요" "훈훈해보여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재석과 나경은은 지난 2008년 결혼했다. 나경은은 지난 2010년 아들 지호군을 출산했고, 지난해는 둘째 나은양을 품에 안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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