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구혜선 인스타그램이 수시로 변하면서 그의 심경 변화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구혜선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책 판매와 더불어 "사랑하는 나의 가족. '감자·순대·군밤·쌈·망고·안주'와 함께 한 시간들이 담긴 소중한 책입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안주가 돌아오길 기다리며)"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3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동물 안주의 사진과 함께 "안주. 저랑 산 세월이 더 많은 제 반려동물입니다. 밥 한 번 똥 한 번 제대로 치워준 적 없던 이가 이혼통보하고 데려가 버려서 이혼할 수 없습니다"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이후 구혜선은 '안재현 주의할 점'이라는 제목의 각서가 적힌 종이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구혜선 주의할 점'에는 '없음'이라는 메시지가 돋보인다.
하지만 3일 구혜선이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두 건의 게시물은 모두 삭제된 상태다. 지난 1일 올렸던 연예계 잠정 은퇴글도 수정됐다. 해당 글은 현재 "나는 너의 반려동물"이라는 글로 바뀐 상태다.
한편 구혜선은 성균관대학교에 복학해 학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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