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TWICE)의 멤버 나연이 첫 단독화보를 선보였다.
‘트와이스 월드 투어 2019’에 돌입하기 직전 촬영을 진행한 나연은 바쁜 스케줄 와중에도 지친 기색 없이 화보장인의 모습을 발휘하며 현장 분위기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 후 4년 차 최정상 아이돌 그룹 트와이스로서, 그리고 나연의 일상에 대해 이야기를 이어 나갔다. 그는 “스케줄마다 다르긴 하지만 그래도 아침형 인간. 오전 열 시 이전에는 일어나있는 편이다. 대체로 일찍 깬다”며 부지런히 보내는 일상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연습생 6년, 이제 4년이 다 되어가는 트와이스 활동에 대해 “길지도 짧지도 않다는 생각을 했는데 생각해보니 그 전부가 내 학창시절이더라. 10대를 다 이렇게 보냈다. 그러다 보니 하나하나의 기억이 선명하다“며 회상했다.
이어 스태프들의 외모 칭찬이 이어지자 “사실 나보다 예쁜 사람은 너무나 많지만 난 내가 좋다. 이전엔 컴플렉스가 되는 부분들이 계속 마음에 걸렸다면 그 마저도 나인 것을 받아들이게 된 것 같다. 이것도 나 밖에 없는 거니까”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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