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배우 전미선이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미선은 지난 1989년 KBS 드라마 '토지'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제빵왕 김탁구', '로얄패밀리', '해를 품은 달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또 그는 영화 '살인의 추억', '숨바꼭질'을 비롯해 다양한 공연을 통해 대중과 만났다.
이후 촬영 감독인 남편과 작품을 통해 만났고, 연애 2년여 만에 결혼에 골인에 성공했다.
또 영화 '나랏말싸미'에 출연, 오는 7월 개봉을 앞두고 있었다.
하지만 29일 사망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특히 앞서 지난 1월 SBS '영재발굴단'에 참여, 남편과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어 더욱 안타까움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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