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배우 소지섭(41)이 게임 전문 채널 OGN 아나운서 출신 조은정(24)과 열애를 공식 발표했다.
소지섭의 소속사 51k 측은 17일 "두 사람은 약 1년 전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만났고, 지인과의 모임 자리를 통해 친분을 나누게 됐다"며 "이후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연인 사이로 발전해 예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해 왔다”고 밝혔다.
소지섭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홍보차 SBS '본격연예 한밤'에 출연해 리포터로 인터뷰를 진행한 조은정과 인연을 맺었다. 소속사는 "1년 전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만난 뒤 지인과 모임에서 친분을 쌓게 됐다. 이후 호감을 갖고 연인 사이로 발전해 약 1년간 교제하고 있다"고 전했다.
조은정은 현재 방송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소지섭은 1995년 의류 브랜드 모델로 데뷔 후 MBC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 드라마 '천년지애' '발리에서 생긴 일' '미안하다, 사랑한다'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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