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화산폭발, 위험성 제기…폭발 땐 토양 침식 초래
백두산 화산폭발, 위험성 제기…폭발 땐 토양 침식 초래
  • 김영진 기자
  • 승인 2019.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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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사진=TV조선)

[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백두산 화산폭발 위험성이 제기되자 우려스러운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 따르면 2002년에서 2005년사이 백두산 천지 주변에선 화산 지진이 3천여 차례 발생했고 천지가 부풀어오르기도 했다.

연구원 측은 백두산의 과거 분화는 2010년 아이슬란드 화산 분화량의 1천배 이상 규모였다면서, 폭발시 대홍수와 토양 침식 등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앞서 전문가들은 백두산에 대해 국내에서 지속적인 지진이 발생한다는 점에 근거, 마그마와 화산 폭발이 일어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언급하며 이를 잠재적 활동성을 가진 활화산으로 분류했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2014년 대폭발 - 백두산 폭발은 임박했나' 편을 통해 해당 지역 온천수의 성분 중 하나로 알려진 헬륨이 맨틀 속에서 끓고 있는 마그마에서만 검출될 수 있는 헬륨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또한 해당 활화산 인근 지역에서는 지난 1995년 일본 고베 대지진과 2008년 중국 쓰촨성 대지진과 마찬가지로 자연재해 이상 징후 현상 중 하나인 수천 마리 뱀떼 대이동 현상이 일어나기도 했다.

한편 온라인상에서는 활화산 활동 조짐이 폭발로 직결될지 국민적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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