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익스피어 원작 '베니스의 상인' 서울시뮤지컬단 뮤지컬로 재탄생
셰익스피어 원작 '베니스의 상인' 서울시뮤지컬단 뮤지컬로 재탄생
  • 박상훈 기자
  • 승인 2019.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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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뮤지컬단 '베니스의 상인' 포스터/사진=세종문화회관
서울시뮤지컬단 '베니스의 상인' 포스터/사진=세종문화회관

[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서울시뮤지컬단의 뮤지컬 '베니스의 상인'의 주요 배역 캐스팅이 공개됐다.

'베니스의 상인'은 시대를 뛰어넘는 세계의 고전 셰익스피어의 원작 '베니스의 상인'을 바탕으로, 현대적 재해석을 더한 뮤지컬로 탄생했다.

연출가 박근형과 뮤지컬계의 스타 음악감독 김성수가 각각 연출과 작곡을 맡았으며, 안무가 홍유선과 무대디자이너 오필영이 합류했다.

특히 이 작품은 셰익스피어의 수많은 명작들 중 가장 캐릭터가 살아있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뮤지컬 '베니스의 상인'의 배우 (시계방향)김수용, 주민진, 박성훈, 유미, 이승재, 허도영/사진=세종문화회관
뮤지컬 '베니스의 상인'의 배우 (시계방향)김수용, 주민진, 박성훈, 유미, 이승재, 허도영/사진=세종문화회관

돈에 대한 욕망이 가득한 고리대금업자인 샤일록 역은 배우 김수용과 박성훈이 맡았다. 김수용은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뱀파이어 아더', '나폴레옹' 등에 출연했다. 박성훈은 뮤지컬 '애니', '광화문 연가'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시그널'에서 씬스틸러로도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탈리아의 수상도시 베니스의 상인으로, 우정을 위해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안토니오 역은 주민진은 연극 '왕복서간', '달과 6펜스', 뮤지컬 '배니싱', '레드북' 등 연극과 뮤지컬을 오가는 배우 주민진과 뮤지컬 '밀사', '베르테르'의 이승재가 더블 캐스팅됐다.

포샤를 향한 열렬한 로맨티시스트이자 위기에 빠진 친구를 구하고 우정을 지키려는 밧사니오 역은 뮤지컬 '애니'의 루스터, '광화문 연가'에서 젊은 명우를 연기한 허도영이 맡았다. 아름답고 지혜로운 상속녀인 포샤는 배우 유미가 캐스팅됐다. 

오는 5월 28일부터 6월 16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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