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황하나 씨의 마약 혐의와 관련해 의문의 정황들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6일 SBS '8뉴스'에 따르면 황하나 씨는 경찰의 진술 과정에서 지난 2015년에 이어 지난해 다시 마약을 투약하게 된 이유가 연예인 A씨의 권유 및 강제성에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황 씨는 자신이 취침한 사이 A씨가 강제로 마약을 투약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해당 연예인 A씨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9일 SBS ‘뉴스8‘(사진)에서는 “경찰은 유명 연예인 A씨를 입건하고 통화내역을 조사하기 위해 통신 영장을 발부한 상태다“고 밝혔다.
이어 경찰은 1년 간 연예인 A씨의 통화 내역, 위치 정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또 연예인 A씨 이름의 휴대전화는 물론 그가 사용한 것으로 알려진 다른 사람의 명의의 전화기까지 여러 대가 포함된 것으로 전했다.
아울러 경찰은 “연예인 A씨 혐의를 밝힐 객관적 증거 수집 단계다.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라고 밝혀 소환 임박을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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