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영화 '청년경찰' 김주환 감독의 차기작이자 박서준, 안성기, 우도환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사자'가 오는 7월 말 개봉을 확정했다.
'사자'는 격투기 챔피언 '용후'(박서준)가 구마 사제 '안신부'(안성기)를 만나 세상을 혼란에 빠뜨린 강력한 악(惡)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함께 공개된 런칭 포스터는 세상을 혼란에 빠뜨린 악을 둘러싼 세 인물, '용후'-'안신부'-'지신'의 손을 중심으로 한 상징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압도한다.
구마 사제인 '안신부'와 함께 예상치 못한 사건에 맞닥뜨리게 되는 격투기 챔피언 '용후'의 포스터는 피가 흐르는 손을 들고 정면을 응시하는 박서준의 강렬한 표정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다. 박서준은 이번 작품에서 세상의 악에 맞서는 인물을 맡아 기존에 보지 못했던 새로운 변신과 활약을 예고한다.
바티칸에서 온 구마 사제 '안신부'의 포스터는 묵주를 강하게 쥐고 있는 손만으로도 캐릭터의 깊은 연륜과 묵직함을 고스란히 전한다. '안신부' 역으로 돌아온 안성기는 연이어 발생하는 부마자들을 보며 강력한 악의 존재를 직감하고 이를 쫓는 캐릭터를 통해 강한 존재감을 보여주는 한편, '용후' 역의 박서준과 함께 격투기 선수와 구마 사제라는 특별한 관계 속 절묘한 시너지와 호흡을 통해 세대를 뛰어넘는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동물의 형상을 띤 장신구와 실체를 짐작하기 어려운 날카로운 물건을 쥐고 있는 '지신'의 포스터는 비밀스러우면서도 강한 기운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우도환은 상대의 약점을 꿰뚫고 이를 이용하는 데 탁월한 재능을 지닌 캐릭터 '지신' 역으로 쉽게 잊을 수 없는 강렬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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