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가수 아이유가 넷플릭스 영화 '페르소나'를 통해 영화배우 이지은으로 데뷔한다.
27일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콘래드서울에서 열린 '페르소나'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아이유는 "아직 얼떨떨하다. (영화를) 찍은 지 조금 됐는데 '영화는 확실히 후반 작업도 오래 걸리고 기다려야 되는구나'하고 두근두근하면서 기다렸다"고 말했다.
이어 "곧 영화를 볼 생각에 밤잠도 설치고 설렜다"고 전했다.
'페르소나'는 4명의 감독이 페르소나 아이유를 각기 다른 시선으로 풀어낸 '썩지 않게 아주 오래' '러브 세트' '밤을 걷다' '키스가 죄' 총 4개의 단편 영화 묶음으로 구성된 작품이다.
오는 4월 5일 넷플릭스에서 단독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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