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故 이원진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원진은 1994년 '시작하는 연인들을 위하여'를 히트시키며 발라드 유망주로 주목받았지만 2년 후 교통사고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불타는 청춘' 김부용과 최재훈은 故 이원진, 서지원에 대한 애틋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2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최재훈이 깜짝 등장해 20년 만에 김부용과 재회했다.
막역한 사이였던 두 사람은 절친이었던 故 이원진이 세상을 떠난 후 자연스럽게 만나지 않는 사이가 됐다. 아픈 기억이 떠올랐기 때문.
김부용은 공황장애까지 얻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그들을 보내고 참 무서웠다"고 당시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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