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오늘 미세먼지가 매우 나쁨 단계라 피부도 수분공급이 많이 필요하다.
오늘은 대기 중 미세먼지 등의 오염물질이 많아 외출 후에는 반드시 깨끗이 씻고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줘야 한다. 보습관리를 소홀하게 할 경우 피부는 건조해지면서 접촉성 피부염이 자주 나타나게 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에 수도권을 포함한 중서부, 호남 ‘매우 나쁨,’ 영서 ‘한 때 나쁨,’ 그 밖의 지역은 ‘보통’ 수준. 오후에는 영남, 영동, 제주도는 ‘나쁨,’ 그 밖은 모두 ‘매우 나쁨.’
연일 미세먼지가 시민을 괴롭히고 있다. 미세먼지는 호흡기뿐 아니라 혈관계, 소화기, 피부 등 온몸에 영향을 미친다. 실내에서 머물러야 하기 때문에 온몸을 무력화하고 심지어는 마음 건강도 해친다.
전문가들은 미세먼지가 매우 나쁨 이상일 경우 외출 시 반드시 마스크 쓰고, 가급적 모자와 안경 또는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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