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오는 3월 6일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하는 영화 '캡틴 마블'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2019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첫 걸음인 '캡틴 마블'이 완벽한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캡틴 마블'이 개봉을 10일 앞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정재 주연 '사바하', 장기 흥행 중인 '극한직업' 등 모든 작품들을 제치고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하는 놀라운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캡틴 마블'은 어벤져스의 희망이 될 새로운 히어로 '캡틴 마블'의 탄생을 그린 영화로, 4월 개봉 예정인 '어벤져스: 엔드게임'으로 향하는 라스트 스텝으로서 긴밀한 연결고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21번째 작품인 '캡틴 마블'은 MCU 최초로 90년대를 배경으로 어벤져스의 결성 전 이야기를 그리며, 90년대의 레트로한 분위기로 독특한 감흥까지 전할 예정이다.
여기에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 브리 라슨을 비롯, 아카데미 노미네이트 주드 로, 아네트 베닝 등 의심 없는 새로운 배우들의 합류와 함께, MCU의 쉴드를 이끌어온 '닉 퓨리' 사무엘 L. 잭슨, '필 콜슨' 클락 그레그 등의 배우들이 90년대의 비주얼로 변신한 모습 역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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