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캐슬’ 김보라 추락사건의 의심 인물 셋 ‘김혜윤-찬희-박유나’
‘SKY 캐슬’ 김보라 추락사건의 의심 인물 셋 ‘김혜윤-찬희-박유나’
  • 박상훈 기자
  • 승인 2019.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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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캐슬' 15회 스틸컷/사진=HB엔터테인먼트, 드라마하우스
'스카이 캐슬' 15회 스틸컷/사진=HB엔터테인먼트, 드라마하우스

[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 김혜윤, 찬희, 박유나가 김보라 추락사건 의심 인물로 떠올랐다. 

지난 14회 엔딩에서는 충격과 소름을 유발한 김혜나(김보라)의 추락이 그려졌다. 이에 사건의 전말에 대한 시청자들의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15회 예고 영상이 공개되면서, 가장 유력하게 용의선상에 오른 인물이 강예서(김혜윤), 황우주(찬희), 차세리(박유나), 세 명으로 좁혀졌다. 

예고 영상에서는 혜나와 앙숙이었던 예서는 강준상(정준호)의 말을 빌려 혜나를 ‘골칫거리’라고 칭하며 김주영(김서형)에게 “나 진짜 김혜나, 죽여 버리고 싶어요”라고 말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곽미향(염정아)는 “혜나하고 싸웠단 얘기, 절대 하면 안 돼. 알았어?”라며 예서의 입단속을 시킨 후 “혜나하고 세리가 엄청 싸웠대요”라며 의심의 화살을 세리에게로 돌렸다.

“가짜 대학생인 걸 김혜나양이 동네방네 소문냈으면 뭐”라는 형사들의 심증에서 드러나듯, 세리가 자신이 하버드생이 아니라는 소문을 캐슬에 처음 퍼트린 혜나와 사이가 좋지 않았음을 암시했다. 하지만 “세리만 싸운 건 아니라던데요”라는 노승혜(윤세아)에 의해 의심의 타깃은 우주로 넘어갔다.

원수에 가까운 예서나 싸움의 원인이 분명한 세리와 달리, 혜나를 짝사랑하던 우주도 혜나와 다퉜다는 것. 이수임(이태란)은 “이 캐슬 안에 있는 어떤 애보다 우리 우주가 혜나랑 친했어요”라며 우주를 감쌌지만, 형사들 앞에서 고개를 들지 못하는 우주의 모습은 어딘가 석연찮았다. 

11일 본방송에 앞서 공개된 생일파티 스틸컷에는 묘한 표정을 짓고 있는 의심 인물 3인방과 혜나의 모습이 담겨있다. 생일파티가 열린 게스트하우스 거실 테이블에 둘러앉은 이들의 시선은 모두 혜나에게 꽂혀있다. 파티의 주인공인 우주마저도 한껏 굳은 표정을 짓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혜나의 추락 사건으로 인해 모든 인물이 영향을 받는다. 조금씩 진실이 드러나는 과정과 그 파장은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극적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중인 ‘SKY 캐슬’은 지난 14회에서 시청률 15.8%를 돌파하며 JTBC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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