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에릭남이 다큐멘터리를 위해 직접 펭귄으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최근 KBS2 ‘은밀하고 위대한 동물의 사생활’이 공개됐다. 펭귄 다큐멘터리 촬영을 위해 출연자들이 공항에 집결했다.
이 중 에릭남은 펭귄 잠옷을 차려 입고 등장, 문근영과 김혜성을 웃게 했다.
에릭남은 “준비정신이다. 펭귄의 마음을 이해하고자 이렇게 입게 됐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에릭남이 출연하는 '동물의 사생활'은 스타가 자연 다큐멘터리의 감독이 돼 경이롭고 신비한 대자연의 아름다움과 그 속에 살고 있는 동물의 특별한 이야기를 촬영해 미니 다큐멘터리를 완성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촬영은 우수아이아에서 진행됐다. 앞서 에릭남은 "저는 이렇게 먼 길을 가서 촬영한 것은 처음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에릭남은 이어 "예쁘고 아름답고 새로운 장면들이 카메라에 담긴 것 같아서 보는 분들이 감동을 많이 받을 것 같다. 촬영하면서 좋은 분들과 일하게 돼서 기분이 좋았다. 빡빡한 스케줄이었지만 팀이 정말 좋아서 시간이 정말 빨리 갔다. 그런 재미있는 포인트가 많이 있을 것이니 예쁘게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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