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황후의 품격' 몇부작 인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 줄거리는 어느 날 갑자기 신데렐라가 돼 황제에게 시집온 명랑 발랄한 뮤지컬 배우(장나라)가 궁의 절대 권력(신성록)과 맞서 싸우다 대왕대비 살인사건을 계기로 황실을 무너뜨리고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찾는 이야기.
장나라가 대한제국 황후 오써니 역을, 최진혁은 황실 경호원 나왕식 역을, 신성록은 대한제국 황제 이혁 역을, 이엘리야는 왕실 황제전 비서팀장 민유라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황후의 품격’(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은 총 48부작으로 오는 2019년 2월 초 종영 예정이다. 후속작으로는 ‘빅이슈’가 방송될 예정이며 배우 한예슬, 주진모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한편 20일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황후의 품격(연출 주동민,극본 김순옥)'에서 써니(장나라 분)가 복수를 결심했다.
이날 이혁은 방송을 통해 이미지 메이킹을 시도했지만 써니의 예고치 않은 등장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빼앗겼다. 써니는 황 팀장이 세상을 떠난데 분노, “궁이란 곳에 시집 와서 상처도 많이 받고 슬펐지만 폐하와 헤어진다고 생각하니 그보다 더 슬픈 게 없네요. 그러니 우리 다시 시작해요”라며 이혁에게 손을 내밀었다.
자애로운 황후를 연기하는 써니와 이에 경악한 이혁의 모습이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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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 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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