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중국 배우 판빙빙의 남동생 판청청의 디지털 싱글이 발매 5분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중국 음악 차트를 점령했다.

소속사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판청청은 지난 22일 디지털싱글 'I'm Here' 발매와 동시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왕이뮤직 일간차트 1위에 올랐다고 23일 밝혔다.

또한, 판청청은 그룹 엑소 출신 멤버 크리스의 'Antares'를 제치고 왕이뮤직 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중국 최고의 스타임을 입증했다.

작사·작곡에 모두 참여하며 음악적 가능성을 증명한 그의 디지털 싱글은 성장과 변신에 대한 자신의 이야기와 음악에 대한 꿈과 열정을 담아낸 힙합곡이다.

드라마 '황제의 딸'에 출연한 배우 판빙빙의 동생으로 한국에서 인지도를 높인 판청청은 중국판 '프로듀스 101'이라고 불린 '우상연습생'에 출연 후 그룹 나인퍼센트와 NEXT로 활동하며 이미 중국에서는 인기스타로 자리잡았다.

박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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